럭셔리감성·영역확대

AK앤클라인-수입캐릭터

2009-07-17     한국섬유신문

성창인터패션(대표 박영철)의 수입라이센스 브랜드 ‘AK 앤클라인’이 브랜드 전개 3년차를 맞으며 리딩브랜드로서 패션마켓에 자신의 굳건한 영역을 구축했다. ‘앤클라인뉴욕’의 세컨브랜드로 지난 2005년 출발한 ‘AK앤클라인’은 볼륨캐릭터 시장에 뉴 럭셔리브랜드라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정착시키고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감성을 그대로 재현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AK앤클

라인’은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 외에 완성도 높은 제품력으로도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해 마켓쉐어를 더욱 늘려나가고 있다. 이 브랜드는 올 상반기에 전략적인 브랜드 리노베이션을 거쳐 글로벌 패션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부각해 더욱 눈길을 끌었으며, 디자인과 기획에서도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하기 위해 퀄러티 업그레이드에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