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쉬크 페미닌 완성도 높아
지컷-여성 영 캐릭터
2009-07-17 한국섬유신문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이 전개하는 영캐릭터 브랜드 ‘지컷’이 보여준 상반기 활약상은 하반기 브랜드 전개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 높여줬다.
‘지컷’은 지난해 NCF에서 신세계인터내셔널이 인수해 업계의 관심을 끌었고, 이후 브랜 드 컨셉과 아이텐티티를 재구축을 하고 지난해 12월 백화점 입점품평회에 모습을 드러내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올 초 유통매장에서도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지컷’은 브랜드 리뉴얼 후 기존 여성복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급스럽고 성숙한 쉬크 페미닌 감성으로 브랜드 차별화를 시도해 여성고객들의 시선을 끌었고, 경쟁력 있는 디자인 및 기획력과 합리적인 브랜드 가치 구현으로 고객들의 접근성을 더욱 배가시켰다. 롯데본점과 잠실점, 신세계강남, 갤러리아 등 대형매장에서 ‘지컷’은 입점 후 단기간 만에 해당PC 중상위권 도약이라는 맹활약을 펼치며 향후 브랜드의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