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 TD ‘최강자’ 군림
빈폴-트래디셔널 캐주얼
2009-07-17 한국섬유신문
트래디셔널시장의 ‘강자’를 지키고 있는 ‘빈폴’은 지난해 3600억원의 외형을 기록했고 올S/S에도 2000억원을 목표로 전년대비 10.4%의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08F/W부터 ‘빈폴’은 유통의 ‘질적 개선’을 목표로 빈폴컴
퍼니 전체에서 15개점만을 추가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전 서브 브랜드를 아우르는 컨셉의 통합 마케팅을 실시, 아이덴티티를 강화한다. 향상된 상품력을 바탕으로 각 브랜드별 트래디셔널캐주얼 대표 아이템을 전면에 내세워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할 예정이다. ‘영국적 전통과 모던함의 조화’를 컨셉으로 폭넓은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빈폴’은 내셔널 트래디셔널 시장의 최강자로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가고 있다. 한국은 물론 향후 세계적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갈 것이 기대되는 대표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