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패션 진수 과시
버커루-내셔널 진캐주얼
2009-07-17 한국섬유신문
오리지날 정통진을 표방한 내셔날 진캐주얼 브랜드 ‘버커루(Buckaroo Jeans)’가 성공적으로 구축해온 남성데님 시장에 이어 여성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버커루’는 지난해 총 매출 650억 달성에 이어 하반기에는 총 750억 원을 목표로 책정하고 시장 확보에 나섰다.
올 상반기는 전년대비 약 20%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백화점 64개 대리점 16개 할인점등
총 80개 점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는 백화점66개를 확보할 계획이며 대리점 19개점 등 총계 85개 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올 섬머 아이템으로 출시한 빈티지한 스프레이, 피그먼트 처리된 티셔츠가 인기를 얻어 스트리트 패션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버커루’는 히트 아이템인 테일러드진을 기본으로 프리미엄 여성라인을 확대한다. 남성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했던 여성데님 시장에도 안착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른 주력 상품 중심의 적극적 마케팅을 구사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