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마케팅’력 독보적

게스-패션 데님

2009-07-17     한국섬유신문

‘게스’는 직 진출 이후 독자적인 마케팅 전략을 성공시키며 한국시장에 안착했다. 수입과 라이센스를 병행하는 ‘게스’는 섹시(SEXY) 패션(PASSION), 타임리스(TIMELESS)의 글로벌 패션 데님 브랜드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글로벌 생산기지를 확보한 전문사와 조인한 윈윈전략을 펼

치면서, 시즌별 제품에 걸맞은 스타를 기용한 활발한 마켓 전략은 고객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했다, 특히 올드 고객과 신세대 고객들을 절묘하게 흡인시켜 품질과 브랜드력을 내세운 홍보력은 3박자가 조화를 이루어낸 하모니다. 지난해 총 매출 650억을 기록했으며 올 연말까지는 예상매출 900억을 목표로 삼았다. 상반기동안 전년대비 약 55%의 성장세를 일구어 냈다. 백화점55개 대리점30개 직영점3개 등 총계88개의 유통망을 거느리고 있다. 하반기는 3개 5개를 각각 추가해 총 96개를 목표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