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개 이래 최고 전성기

컨버스-스포츠 캐주얼

2009-07-17     한국섬유신문

‘컨버스’는 국내 전개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컨버스’는 올해 브랜드 런칭 10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벌이고 있어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지난달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홍대 주차장 거리와 클럽 ‘사카투(ska2)’에서 ‘컨버스’ 런

칭 100주년을 기념해 ‘스트리트 아트 페스티발’이라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단순히 보고 끝나는 일방적인 전시가 아닌 직접 만들고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처럼 ‘컨버스’는 브랜드가 가진 고유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나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편 ‘컨버스’는 지난 5월말까지 8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올해 1700억 원을 목표로 책정했던 매출을 18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유통망도 180개로 늘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