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대 글로벌 멀티스포츠 탄생
프로스펙스-스포츠
2009-07-17 한국섬유신문
LS네트웍스 ‘프로스펙스’가 매출 1조원 대 글로벌 멀티스포츠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난다.
지난 해 화려한 부활을 위한 첫 혁신으로 ‘프로스펙스’의 CI
와 BI를 개선, ‘에너지 스포츠 바이 프로스펙스’를 모토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젊은 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서울 및 전국 대도시 상권을 중심으로 미래형 체험공간인 퓨처 스토어를 전략적으로 오픈, 유통채널 입지 및 규모를 대대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사업 다각화를 통한 외형 확장에도 적극 나섰다. ‘잭울프스킨’ ‘몽벨’ 등 아웃도어 브랜드 M&A와 신규 라인 런칭을 추진, 공격적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대훈 대표는 “정통 스포츠 브랜드로 국내입지를 강화하고 해외 진출도 적극 추진해, 현 2500억원대의 매출을 2015년 1조원 규모로 키울 방침”이라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