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화·대중화 선두기수

레드페이스-아웃도어

2009-07-17     한국섬유신문

‘레드페이스’가 최근 급격한 시장 팽창과 맞물려 기존 등산으로 국한됐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하고 의류 제품을 대폭 확대해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로 본격 시장 공략에 나섰다.


5년 연속 평균 40% 경이적인 성장률과 제품에 있어 아우터류부터 기능성 이너웨어·장갑·

모자를 비롯 텐트·배낭 등 1천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상품기획 역시 다양하고 획기적인 디자인과 자체개발 소재 활용으로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보이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고객 접근이 용이한 주요 상권 내 223개 유통채널의 점 효율화를 통해 1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전사적인 마케팅·프로모션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