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천억…마켓 ‘新리더’
엘레쎄-라이센스 스포츠
2009-07-17 한국섬유신문
이랜드가 올 초 리런칭한 이태리 스포츠 ‘엘레쎄’가 리프레쉬 전략과 핵심상권 진입 및 기존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매장구성을 통해 공격영업에 주력한다.
20대가 선망하는 미니멀 럭셔리 위주의 패션 스포츠브랜드로 육성함은 물론 현재 50여개
의 유통채널을 올 말까지 90개로 늘려, 385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또한 테니스와 스키 제품의 경우 본사에서 직수입하지만 90% 이상은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면서 2010년 1000억, 2012년 2000억원을 목표로 전사적인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다. 리런칭 후 지속적으로 획기적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의 제품변화를 추구한 ‘엘레쎄’는 최근 젊은 층을 겨냥한 리포지셔닝에 성공, 스포츠 마켓 새 강자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