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틴·주니어·토들러까지 확대
리바이스 키즈-아동복
2009-07-17 한국섬유신문
‘리바이스 키즈’ 는 평범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프리틴세대를 겨냥한 아메리칸 진캐주얼이다.
성인복 진 시장에서도 상위랭킹에 속하는 ‘리바이스’ 의 인기는 대
단하다. 실 구매층의 부모들이 즐겨 입었던 브랜드인 기본적인 인지도를 안고 있었다. 또 어른 못지않은 아이들의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했다. 성인라인과 똑같은 501, 타입원, 엔지니어드 라인이 있고 인터넷으로 공부하고 게임하는 세대를 겨냥한 온라인 중심으로 활발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리바이스 키즈’ 는 기존 주니어 시장뿐 아니라 토들러까지 확대했다. 각 타겟에 맞는 아이템을 세분화함과 동시에 데님과 스타일연출이 적합한 서브 아이템 개발에 주력한 결과 상반기에는 전년대비 백화점 35%, 가두점 52%의 신장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