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 감각 화운데이션 압권
비비안-전통 란제리
2009-07-17 한국섬유신문
‘비비안’은 엘레강스하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구성한 여성 화운데이션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유통 확장에 주력하는 다른 업체와 달리 장기적인 유통 전략으
로, 외곽상권과 중복상권의 점포 개설을 지양하는 동시에 선별적인 신규 점포 출점 및 동일 상권 내 경쟁력 있는 지점 통합 ‘Scrap & Build’ 전략으로 유통의 고급화와 대형화를 추구한다.
또 일찌감치 브랜드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질적 성장에 주력, ‘비비안’을 백화점 및 전문점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다.
마케팅적으로는 1990년대부터 속옷 업계 최초로 국내 유명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기용해 젊은 느낌을 부가하고 젊은 여성들이 닮고 싶어 하는 여성상을 제시하고 있으며, 계절별 프로모션 및 행사 진행으로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