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메가샵 구성 25% 성장

탠디-제화

2009-07-17     한국섬유신문

탠디(대표 정기수)는 제품력을 바탕으로 매년 새로운 마케팅전략을 통해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 상반기 ‘탠디’는 소비자의 니즈와 요구를 반영한 토탈 메가샵을 구성, 전년대비 25%의 신장세를 보이며 내·외형적 성장과 함께 업계의 위상을 높였다.


전문직 여성들을 타겟으로 전개되는 ‘블랙라벨’과 핸드백, 넥타이, 지갑 등 다양

한 잡화 소품을 선보이며 메가샵을 오픈한 ‘탠디’는 매장 규모의 확대와 다양한 제품군으로 점당 20~30%의 매출 상승을 가져와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라이센스 사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함을 물론 올 상반기 스와롭스키 스톤을 반영한 디자인의 비중 확대와 함께 고가라인 ‘블랙라벨’로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크게 기인했다. ‘탠디’는 디자인과 제품 개발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