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점 리뉴얼 신규도 확대
오렌지팩토리아울렛-유통
2009-07-16 한국섬유신문
‘오렌지팩토리아울렛’은 10개 점포를 리뉴얼하는 등 유통분야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롯데마트와의 샵인샵 전개나 직영 아울렛 수수료와 복합점 사업, 자사상표 브랜드 사업 등 사세확장이 가속화되는 등 오렌지팩토리아울렛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근 구 뉴코아킴스클럽 마석점을 인수, 리뉴얼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오는 9월 오픈을 위
한 브랜드 MD를 마무리 짓고 마감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다. 2층 건물로 층별 영업면적이 각각 800평 규모로 브랜드 수수료 아울렛과 오렌지팩토리아울렛이 입점된다. 춘천점과 수원고색에도 진출 총 점포수가 13개에 달할 전망이다. 여기에 최근 구 오브제 창고를 매입, 아울렛으로 개발한다는 계획. 자사브랜드인 ‘칼립소’, ‘모두스비벤디’, ‘아날도바시니’, ‘코너스’, ‘쿨하스’의 물류시설도 확대, 기존 대형 물류센터 2곳 외에 4천평 규모의 백암 물류창고를 증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