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리찌 액세서리]파리지엔느 럭셔리 무드·다감성 발산

2009-07-21     한국섬유신문

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이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뷰티 & 패션 브랜드인 ‘니나리찌’의 여성라인에 이어 ‘니나리찌 액세서리’를 전격
전개한다.
여성복에 이어 액세서리를 전개함으로써 디자인뿐만이 아니라 상품력에서도 글로벌한 경쟁력을 확고히 한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니나리찌 액세서리’는 엘레강스, 페미닌, 파리지엔느, 럭셔리 등을 키워드로 감성지향의 제품들로 선보여진다.
‘니나리찌 액세서리’를 대표하는 ‘니나’를 비롯 가장 페미닌한 ‘리본’과 커리어우먼을 위한 로프(ROPE)에 이어 프랑스의 유명 핸드백 디자이너와 조인해 제작된 ‘미러’등 총 11개 라인을 통해 가방, 지갑을 중심으로 경쟁력있는 가죽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니나리찌 액세서리’는 올 하반기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펼쳐 수도권 지역의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10여 개 정도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 오는 2010년까지 핵심 상권의 주요백화점에 입점해 30~40개 매장에서 총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수립해 두었다.

▶브랜드 : 니나리찌 액세서리(NINA RICCI ACC)
▶컨셉 : 파리지엔느를 표방하는 감성 토탈 액세서리
▶타겟 : 25~35세 전문직 종사자 및 세련미를 추구하는 여성
▶유통계획 : 하반기 수도권 주요 백화점 10개, 2010년까지 30~40개
▶특징 : 엘레강스, 페미닌, 파리지엔느, 럭셔리를 키워드로 감성 고조. 파리지엔느의 아파트와 겨울의 베니스를 연상케하는 인테리어 박스 매장 구성
▶마케팅 : 토탈 명품 브랜드로 집중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