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스타의 ‘페디페드’ 매장서 만난다

8월 롯데백화점 편집샵 입점

2009-07-21     김희옥

페디페드코리아(대표 강지원)의 ‘페디페드’ 를 8월 국내 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유아용 신발 ‘페디페드’ 는 지난해 12월 한국 총판권을 획득하고 올해 2월 온라인 유통망 중심으로 운영하다가 이번 8월 1일부터 FW 상품으로 롯데백화점 편집샵에 입점한 것. ‘페디페드’ 는 헐리웃 스타의 아이들이 즐겨신어 국내에서도 이미 잘 알려진 브랜드이다. 브리트니의 아이가 신었던 ‘에이단’ ‘네이튼’ 이 조기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헐리웃 스타의 영향이 특정 아이템의 판매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 FW에 판매될 0~2세용 가격은 3만원대,
2~5세용은 4~5만원대로 책정됐고 100% 수제화, 무독성 가죽,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유연한 바닥으로 기능과 우수한 퀄리티로 선보인다. 동시에 신상품 출시기념 이벤트로 8월18~9월12일까지 무료배송 및 동화책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페디페드오리지널’은 유연한 바닥이 특징인 0~2세를 위한 라인이다. 실외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착용 가능하고 기능과 퀄리티, 디자인면에서도 매우 높은 자부심을 갖고있다.
올해 3월 런칭한 2~5세용 ‘페디페드플랙스’는 0~2세용의 장점에 활동성을 가미했다.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뒤꿈치 바닥에 특수 충격흡수용 쿠션을 부착했고 금방 자라는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2mm의 깔창이 들어있어 좀 더 오래 신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