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 16개社·5개硏 참석

中 심천 무역상담회 성료

2009-07-21     김영관
지역의 16개 직물업체와 대구경북 섬유산업협회등 5개 연구기관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 심천무역 상담회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주관측인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전시회 성과를 집계한 결과 총 900여건의 상담과 290만달러 상당의 계약 예상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16개 출품사 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봉제기업과 거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한데 의미를 두고 있다. 현지에서 인기를 끈 아이템은 치폰광택류, 메탈자카드, 메모리섬유, 각종 후가공직물, 프린트직물, ITY프린트직물류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