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명동 컨셉트 스토어 ‘리폼 하우스’

2009-07-24     김임순 기자
게스가 국내 두 번째 플래그쉽 샵인 명동점 2층에 국내처음으로 리폼 하우스를 오픈했다.
컨셉트 스토어로 빈티지 감성에 위트를 가미해 시크한 갤러리 느낌이 흐른다. 네덜란드 가구 디자이너 피에트 하인 엑 작품까지 만나 볼 수 있어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리폼하우스 설치는 높은 매출 신장률에 보답하는 진보적인 서비스의 일환이다. 게스 제품을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패션전방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페셜 리스트 박 지원씨의 리폼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스페셜 한 오픈 이벤트로 유명 셀러브리티 5人 (디자이너 하상백, 스타일리스트 최혜련, 스타일리스트 리밍, 구준엽, 쿨케이) 의 리폼 전시회를 개최한다. 고객들을 대상으로 리폼 이벤트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게스의 리폼하우스는 7월 4일 대대적으로 오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