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뉴 캠페인
2009-07-24 한국섬유신문
이번 광고 캠페인은 80년대 펑크함과 여성스러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80년대 뉴 웨이브’에 시즌 컨셉에 따라 신선한 파격을 시도했다. 다름아닌 남자 모델(콜 모어)을 단독 메인 모델로 등장시킨 것. 남자 ‘아기네스 딘’이라 불리며 현 모델계의 라이징 스타로 등극한 신예, 콜 모어는 최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최고의 모델이다.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08F/W 캠페인은 ‘남자가 입은 옷이 이토록 섹시할 수 있단 말인가!’라는 감탄사를 자아내며 강렬하면서도 펑키함과 여성스럽고 섹시함이 믹스된 키 룩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