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브랜드 27] 메쎄 外
메쎄-잡화-제화
‘디자인·기능성’ 복합 슈즈 제품력 강화
메쎄(대표 최희자)가 브랜드 차별화 전략 및 제품력 강화
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보헤미안적인 낭만과 자유를 트렌디한 아름다움으로 재해석한 ‘메쎄’는 기존의 트렌디함만 추구하는 슈즈를 탈피,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F/W부터 선보이는 ‘마르첼로 by 메쎄’는 클래식함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슈즈로 ‘하루 종일 신고 있어도 벗고 싶지 않은 편안한 신발’이라는 컨셉으로 전개된다.
브랜드 전통을 재해석해 메쎄만의 정체성을 살리고 그 위에 현대적 세련된 감각, 도발적인 욕망을 목표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메쎄’는 확고한 브랜드 포지셔닝을 세우고 라스트(구두틀)와 토, 소재와 컬러 등으로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며 신제품 개발에 한창이다.
한편, ‘메쎄’는 시즌 별 프로모션 기획, 남화라인 강화, 홈쇼핑, 온라인사업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미소페-잡화-제화
고효율 마케팅 전략 구사
비경통상(대표 엄태균)의 ‘미소페’가 공격적인 볼륨확대에서 효율적인 마케팅 전환으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
20대 후반~30대 후반의 젊은 감각을 지닌 커리어 우먼과 미시족
을 타겟으로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스타일의 구두를 선보이는 ‘미소페’는 편안함과 실용성 중심의 제품력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베이직 50%, 트렌디 35%, 클래식 15%의 상품구성을 통해 효율적 마케팅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미소페’는 끊임없는 신규개발을 통해 아름답고 착용감 좋은 라스트(구두틀)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카피상품을 억제하여 독창적인 디자인의 상품개발 및 고객층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올해 700억을 목표로 120%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미소페’는 하반기 11개의 유통망 확보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비아모노-잡화-캐주얼 가방
신선미 부각·대중화 도모
씨제이코퍼레이션(대표 임채진)의 ‘비아모노’가 대중적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등 마케팅에 총력
을 다하고 있다.
소재에서부터 디자인까지 신선한 느낌으로 무장한 ‘비아모노’는 다양한 비행기 베리에이션과 강한 컬러 배색을 통해 여행, 신선함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캐리어, 팻백, 파우치 등 기능적 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스타일을 제시, 매번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비아모노’는 학생가방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해 대중화를 꾀하고 있다.
아트워크, 로고 디지털화, 다양한 디자인과 기술개발, 브랜드사업과 OEM사업 등을 통해 내수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비아모노’는 32개 대리점과 멀티샵, 온라인 사업으로 유통망 다양화와 함께 온·오프라인 사업을 더욱 강화시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해 42억을 목표로 일본시장에 이어 중국진출을 앞두고 있다.
쉘러코리아-기타-기능성 소재
업그레이드 ‘콜드블랙짋·씨-체인지™’ 주목
쉘러가 최근 가진 컬렉션 미팅에서 콜드블랙짋 가공기술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뉴 콜드블랙짋(Coldblack짋) 기술
을 선보여 업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기존 어두운 계열 컬러의 햇빛을 차단하는 기능에서 모든 색상 및 종류의 소재에 적용할 수 있고, 쉘러 소재 자체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