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성도 시개단 파견
섬산련, 9월 7일
2009-07-29 전상열 기자
이를 위해 세계 섬유패션의 중심지인 북경과 중국 서부의 거대한 섬유 소비시장 및 최대 의류가공, 도매시장 집결지로 무한한 잠재력을 보유한 성도에 ‘북경-성도 섬유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시장개척단은 12개사 내외로 구성돼 9월 7일 파견된다. 참가업체는 원사·직물류·의류·원부자재 생산업체로 오는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는 사천성 복장협회 Yang Shu-Qiong 부회장이 “사천성 유력 바이어와의 수추상담 기회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