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초 오픈 목표

에코프리미엄아울렛

2009-08-08     김임순 기자

경기도 포천 송우리 인근 3500평 규모

에코프리미엄아울렛이 2009년 초 본격오픈을 목표로 개발에 들어갔다. 경기도 포천 송우리에 위치한 에코아울렛은 창우섬유(대표 차연환) 모즈아울렛(대표 박춘근)이 공동시행을 맡고 동신Fnc(대표 문윤성)이 개발대행과 MD를 책임지고 있다.
약 3500평 규모로 건립되는 이곳은 수도권 외곽 상권으로 최근 포천 의정부 양주를 잇는 교통요지 43번 국도변에 근접하며 경기북부 중심 도시인 의정부에서 20분정도 거리에 위치했다. 송우리 주변은 약 86만 명의 잠재고객을 보유한 경기북부 최대 상권으로 부상할 수 있는 신흥지역이다. 소을읍 송우택지 지구와 대진대 포천 중문의대 의정부 민락지구와 별내 택지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가 인접해 있어 잠재고객은 더욱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 프리미엄 아울렛은 유럽풍 건축 모형과 스타일리쉬한 시설로 꾸며지며 임대 형태 운영 방식으로 약 50개 브랜드를 입점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