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 가을, 감성 뉴욕을 입었다

드림메이커 흄 캠페인 진행, 어린이들에게 꿈을

2009-08-14     한국섬유신문

YK038(대표 권순영)은 지난 7월 뉴욕에서 ‘드림 메이커 흄’을 컨셉으로 FW 이미지를 만들었다. 모던 & 쉬크 함을 강조한 ‘흄’은 베이직 라인을 더욱 폭넓게 보여줌으로써 시즌 테마의 다양성을 제안했다. 도시적인 쉬크함과 절제된 아방가르드가 어우러진 소프트 모던 룩을 표현한 ‘흄’은 테일러드 이미지가 강화된 모노톤에서 특히 멜란지 그레이군의 소프트한 그레이쉬 레인지 컬러군이 강조돼 눈길을 끌었다.
‘흄’은 오리지널 라인이라 볼 수 있는 레트로적인 스포티브 감성의 트래디셔널룩과 믹스앤매치 된 베이직라인은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디테일을 살림으로써 뉴 라인으로 여겨질 만큼 더욱 감도 UP이 됐다는 평.


현재 ‘디젤’, ‘존갈리아노’ 등 유수의 브랜드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Sam Rayner, Dan, Bruna, Helge 4명의 TOP 모델과 함께한 이번 촬영은 메이크업, 헤어 스탭은 구찌, AX, 빅토리아시크릿, 바니스뉴욕, Vogue, Bazaar, numero등 세계적인 촬영 스탭들이 진행을 맡았다.
흄은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9월부터 진행한다. 첫 번째 ‘드림 메이커 흄’ 을 전개한다. 이는 I+I, YOU+ME, I+US, US+US, US+Society 등 쌍방향성 인터랙티브 하모니를 추구한다. HUM 의 ‘H’ 의미를 I+I의 결합으로 하나가 되는 결합을 보다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나 하나만이 아닌 사회라는 공동체를 엮어 모두가 바라는 행복 요소를 제공하며 즐기게 하는 이벤트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HUM은 언제나 소비자와 함께 꿈을 MAKING 해 나가는 의미를 담았다.


전국 매장에서 ‘흄’ 캠페인티셔츠를 구입하는 소비자라면 행복한 나눔의 기쁨을 두 배로 누릴 수 있다. 이 캠페인은 2008년 FW 전국매장에서 4개월간 진행되며 기부문화 정착 시리즈는 매 시즌 다양한 형태로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