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K ‘전면 혁신’ 돌입
BI·SI 추진…유통환경 쇄신
2009-08-18 한국섬유신문
최근 B.I와 S.I작업중인 비디앤케이는 조만간 자체 평가를 거쳐 이달말경 노출할 계획이다.
전재환 대표가 회사를 인수한 이후 최근까지 ‘유통환경 쇄신’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으며 내년S/S부터 브랜드와 제품력이 한층 강화됨에 따라 새로운 변모를 과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탤런트겸 영화배우 김유석씨를 전속모델로 기용하고 18일부터 20일까지 촬영해 유통가에서 이미지 제고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유통환경 쇄신을 위해 부실점은 철수하고 핵심상권을 확보함으로써 내실을 다진다는 방침아래 가두 비효율점 9개를 철수한다. 대신 일산 덕이동, 문정동, 부평 아이즈빌, 죽전, 수원 영통, 이천,안산등의 신규 점 오픈을 추진하고 있다.
올추동에는 기존 ‘유텐’의 생산물량을 소화하고 내년 S/S에는 30대 마인드와 테이스트지향의 ‘젊고 세련되고 고급스런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안한다.
캐주얼40%, 신사복40%, 셔츠와 타이20%로 내년춘하에 제품구성을 해서 매장단위, 소비자 욕구충족및 영업활성화도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