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제인까사렐’ 첫 행보 순조

주요상권 속속 진입 저력 과시

2009-08-18     조지욤
에스티앤아이인터내셔널(대표 이재민)의 ‘베이비제인까사렐(Baby Jane cacharel)’이 하반
기 MD개편에서 저력을 발휘하며 오픈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 F/W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프랑스 감성의 ‘베이비제인까사렐’이 검증되지 않은 신규 브랜드의 핸디캡을 딛고 롯데 본점과 분당, 미아, 대전점 입점에 성공 한 것. 뿐만 아니라 갤러리아 압구정 웨스트관과 타임월드점, 대구백화점에도 입점, 전국 주요 상권에 유통망을 확보했다.

‘베이비제인까사렐’의 조지호 부장은 “이번 MD개편이 100%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지만 신규 브랜드임을 고려할 때 경기 상황을 비롯, 전반적으로 열악한 조건에서 선전했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이비제인까사렐’은 인트렌드(대표 정윤기)와 코워크(co-work)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주력 할 방침이다.

명품 브랜드와 트렌디 브랜드의 홍보 및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인트렌드가 ‘아이스버그’ ‘까사렐’ ‘비바치타’와 더불어 금번 새롭게 선보이는 ‘베이비제인까사렐’까지 에스티앤아이인터내셔널에서 전개하는 모든 브랜드의 홍보를 맡아 셀러브리티 마케팅 및 잡지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인 것.
향후 에스티앤아이인터내셔널은 Jane girl, 사회문화 캠페인 등을 추진, 브랜드 노출빈도를 높여 인지도 및 충성도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