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마크제이콥스 단독매장 활기

선물용 큰 인기·토들러 확대

2009-08-25     한국섬유신문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의 ‘리틀마크제이콥스’ 가 샵인샵 형태에서 단독 매장오픈 후 기존 고객과 신규고객이 더해지면서 영업에 활기를 띄고 있다.
오픈 한달만에 기대했던 판매율을 훌쩍 넘으며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리틀마크제이콥스’ 는 특히 토들러에게 인기가 있으며 선물용 드레스가 잘 팔리고 있다. 현재 마켓 테스트중인 단독 매장을 진행하면서의 뚜렷한 특징은 선물수요가 많아졌다는 점이다. 인기제품인 원피스류의 경우 정확한 사이즈 없이도 착장이 가능하고 경쟁브랜드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라는 분석이다. 따라서 단품 위주의 돌선물, 셋트물을 보강한다.
또한 메인타겟인 4~8세 제품 중 4~5세의 사이즈가 압도적인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큰 사이즈보다는 작은 사이즈를 많이 찾고 있어 올 하반기까지는 현재의 제품구성을 유지하고 내년부터는 토들러의 타겟 확장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