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스토리’ 슬로건 DIY족 공략

[이슈샵]‘코티니’ 전주점

2009-08-25     홍영석

열구(대표 강윤호)의 캐릭터 판타지 주얼리 ‘코티니(Cottiny)’가 서울 명동점, 인천점에 이어 지난 7월28일 전주점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전주시내 ‘영화의 거리’ 인근에 오픈했으며 CGV와 함께 극장을 이용하는 주 관람객인 20대 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특히 전주점은 ‘셀프 작업대’를 통해 직접 제작한 주얼리를 서로에게 선물하는 새로운 데이트 문화를 제시해 이슈가 되고 있다.


‘스위트 스토리’를 주제로 한 ‘코티니’는 천연석이 세팅된 실버 주얼리와 금속 액세서리 이외에,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헤어 액세서리, 가방 등 불황을 타지 않는 전략 아이템 구성으로 매출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코티니’는 여고생과 여대생의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의 대리점을 메인으로 복합유통망을 개발해 친구들과 즐겁게 깔깔대며 찾게 되는 샵, 키들트족, 디아이와이족이 함께 만드는 매장 즉, 타깃 고객의 문화 공간이 바로 ‘코티니’로 인식될 수 있게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
문의 070-7019-5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