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슈즈‘지니킴’ 오프라인 확대

매니아구축 힘입어 百 진출

2009-08-25     한국섬유신문
빈티지 헐리우드 스타일 글로벌 브랜드 ‘지니킴’이 성장세에 힘입어 올 F/W부터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나선다.
디자이너 브랜드 ‘지니킴’은 각 매장마다 컬러를 모티브로 차별화 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톡톡 튀는 슈즈를 선보이고 있다.
톱스타 이효리와 김태희 구두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 매니아 층을 두텁게 형성하고 있다.
블랙도어(압구정 매장), 레드도어(삼청동), 그린도어(갤러리아 백화점)에 이어 롯데백화점(본점·일산점)을 추가 오픈하며 브랜드 확대를 꾀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오픈할 롯데 백화점 본점은 오렌지 도어로, 일산점은 블루 도어로 고객들에게 컬러 컨셉의 일관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신상녀’들에게 오더메이드 슈즈의 특징을 잘 살리고 부각시켜 ‘지니킴’만의 차별화된 부티크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매장 오픈 후 한 달간 롯데 백화점 본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리미티드 플랫 슈즈 라인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지니킴’은 온라인몰 ‘위즈위드’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대는 20만대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