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로’ 신상 ‘프리미엄 라인’ 출시

운동·외출·여행…기능성 캐주얼 제안

2009-08-25     한국섬유신문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학산 비트로(대표 이원목)가 F/W 신상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했다.
운동할 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 주면서 외출시에도 부담없이 착용 가능한 ‘프리미엄 라인’은 세련된 디자인이 최고의 강점이다.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묻어나는 블랙 바탕에 연한 핑크 펄감이 도는 스트라이프선이 얇게 들어가 외출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대나무에서 추출한 천연원료를 사용해서 만든 텍스카레(TEXCARE) 자연친화적 소재를 사

용하여 피부에 트러블이 적고, 흡습속건 기능성 원사가 들어가 있어 운동시에 언제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스판사가 함유되어 있어 자연스러운 드레이프성과 우수한 신축성이 있다.
‘비트로’ 프리미엄 라인은 운동이나 일, 여행할 때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으로서, 최근 ‘비트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HLT(Hybridlife & Travel)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학산 비트로는 국내외 여행객이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여행’ 분야에 초점을 두고 30~40대를 위한 여행 컨셉의 기능성 캐주얼 의류라인으로 틈새시장 개척을 시도하고 있다.
부산=윤정아 기자 yj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