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아울렛 ‘파비뇽’ 3호 평택점 출점
9월4일 리베라 호텔서 사업 설명회 개최
2009-08-28 홍영석
‘한국패션지킴이’를 자청하는 유러피안 아울렛 ‘파비뇽’이 다 점포 전략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오픈한 청주 ‘파비뇽’과 올 11월에 오픈하는 파주에 이어 3호점이 평택에 오는 2009년 9월에 그랜드 오픈한다. ‘파비뇽’ 평택점은 평택시 오성면 죽리 38번국도와 접하고 있어 접근성과 집객성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또 평택역에서 12km, 안중읍과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중읍과 포승읍(공단), 청북, 발안지역을 배후 상권으로 두고 있다. 특히 이곳에는 평택 국제화 도시, 미군 이전기지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현재 투자가치와 미래 발전가치가 확실한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평택 ‘파비뇽’은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것은 물론 38번과 39번국도 교차지점과 서해안고속도로 청북IC, 경부고속도로 안성IC 등과 인접하여 상권의 광역화가 기대되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평택 ‘파비뇽’은 오쉘윈(대표 신동선)이 폭 넓은 안목과 혜안으로 치밀하게 시행을 준비하고 있으며, MD와 브랜드 유치 등과 운영 부분은 도래디앤씨(대표 강수철)에서 기획하고 있어 또 하나의 훌륭한 지역 랜드마크 아울렛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성공적인 오픈을 위해 오는 9월4일 11시 리베라 호텔 컨벤션 홀에서 패션 관계자, 투자자, 점주, 협력사 등 1,000여 명을 초대해 오픈과 향후 전개할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