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리세븐’ 본격 출사표
30대 전문직 ‘하이엔드 아웃도어’
2009-09-08 한국섬유신문
국내의 경우 30대 전문직을 주 타겟으로 기능성과 함께 섬세한 디자인을 내세워 변화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 하이엔드 아웃도어 시장을 형성해간다는 목표다. 또한 올해 강남권 및 전국 상권의 10개의 대리점과 유명 백화점 입점 등 유통망 볼륨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친환경 신소재 넥스추어(nexture)를 전 세계적인 특허권을 통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선보이며, 아웃도어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넥스추어는 머리카락 10만분의 1크기인 나노를 거미줄 층으로 엮어 만들어진 신소재로 방수 및 투습성이 기존 아웃도어용 섬유보다 월등히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