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서비스센터 개설

DHL 코리아

2009-09-08     한국섬유신문
세계적인 종합 물류기업 DHL코리아가 충남 천안시 성성동에 ‘DHL 천안 서비스센터’를 개설했다.
이 센터는 넓은 작업장과 컨베이어 시스템을 갖춰 종전에 비해 2배 이상 빠르게 물량을 처리할 수 있으며 첨단 보안시설을 도입해 배송의 안전성을 높인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DHL 코리아는 중부지역의 센터 개장을 계기로 올 상반기에만 146개 기업이 입주하며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요람으로 떠오르고 있는 천안지역 물랴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한기 기자 sh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