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메’ 성장세 가속

인기제품 3차 리오더 진행

2009-09-17     한국섬유신문
블루메인터내셔날(대표 홍정곤)이 전개하는 친환경 독일 유아동 브랜드 편집샵 ‘블루메’가 전년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반기 들어서 ‘블루메’는 용품구색을 강화하고 선물용 세트의 보강에 주력했으며 친환경 브랜드인 만큼 오가닉 제품 출시 등 다양한 제품 구성이 주효했던 것. ‘블루메’ 선계원 이사는 “전월 대비 세 자릿수까지 신장했다. 몇 몇 제품은 3차 리오더가 진행되고 있고 추석 들어서 예약 판매도 늘어났다. 세 자릿수의 신장이 지속된다면 머지않아 안정세에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부산점에 입점해 있는 이 브랜드는 강아지 캐릭터 제품과 플로라 인형세트가 인기상품이며 40cm가량 크기의 인형은 3차 리오더까지 진행됐다.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예약판매로 이어지고 있는 등 하반기 성장세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