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이모저모

2009-09-18     한국섬유신문
▶ 기술표준원이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인터넷쇼핑몰과 일반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모차, 유아용침대, 유아용캐리어, 어린이액세서리 등 총4개 품목 46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기준 적합여부를 조사한 결과 인체에 유해한 물질인 납이 기준치 초과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 ‘제2회 대한민국 MD&유통인의 밤’ 행사가 MD전문교육 양성기관인 아카비전 주최로 성료했다. 유통산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위한 기회 및 협력교류 활성화의 장을 마련한 이 행사는 홈쇼핑, 백화점, 쇼핑몰, 패션브랜드, 중소기업, 신 유통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현직 주요 MD들과 CEO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 모바일 컨텐츠 및 인터넷 의류 쇼핑몰을 운영중인 킨모바일(대표 심미정)이 미국 명품 빈티지 캐주얼 수입 브랜드 ‘샐비지(www.salvagemall.co.kr)’를 지난8일부터 오픈했다. ‘샐비지’는 패리스힐튼, 니콜키드먼, 윤도현밴드, 넬 등 수많은 국내외 유명연예인, 모델들이 즐겨입는 미국 명품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