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쇼핑 공간 창출·가이드 역할
인터넷쇼핑몰| ‘보리보리’
2009-09-18 송경화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의 유아동 브랜드 전문 쇼핑몰 ‘보리보리(www.boribori.co.kr)’가 유아동 온라인 시장에서 분야 1위를 차지하며 순항중이다.
‘보리보리’는 맞벌이 부부의 증가와 아이를 적게 낳는 ‘골든키즈’ 트렌드에 맞춰 올 초에 오픈하며 바쁜 일상으로 쇼핑하기 힘든 주부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쇼핑의 개념을 넘어 유아동 상품에 대한 스타일제안, 유행 스타일정보 등 다양한 쇼핑 가이드의 역할까지 담당하며 쇼핑과 커뮤니티를 함께하는 원스톱 쇼핑 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샵, 일반 브랜드샵, 출산용품샵 뿐만 아니라 유모차 카시트관, 유아동 도서 교육관, 명품 완구관, 친환경(유기농)관 등 상품 강화 및 교육, 놀이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종합몰보다 뛰어난 상품구성으로 전문적인 차별화를 추구하며 상품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검색시 로딩시간의 문제점 보완, 통합검색 기능을 개선시키는 등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트라이씨클은 ‘보리보리’를 통해 여러 사이트를 방문하며 의류와 유아용품, 생필수품 등 자녀들에게 필요한 상품들을 각각 구매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원스톱 쇼핑을 통해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보리보리’는 자녀연령층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활용,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