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바바토스’ 첫 걸음 ‘갈채’
모던엘레강스 빈티지룩 진수과시
2009-09-22 이영희 기자
▲ 18일 런칭쇼에서 선보인‘존바바토스’F/W 컬렉션 | ||
지난 18일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이 올추동 런칭하는 ‘존바바토스’의 패션쇼를 개최해 현재 미국의 젊은층들에게서 열광과 호응을 얻고 있는 ‘모던엘레강스 빈티지룩’의 진수를 과시했다.
패셔니스타와 프레스, 유통바이어들의 비상한 관심속에 열린 이번 런칭쇼에서 디자이너 존바바토스가 직접 내한, 연출에 참여해 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럭셔리한 수트에 캐주얼감성을 접목해 격식을 갖추었지만 이색적이고 멋스런 컨템포러리를 감상하는 묘미가 있었다.
즉 모던함과 빈티지한 요소, 클래식하면서 프레피룩에 펑키한 요소를 가미한 빈티지느낌
▲ ▲특별 내한한 디자이너 존바바토스와 스타 유지태 | ||
FnC코오롱의 어번 캐주얼BU는 우선 JV컬렉션과 스타USA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애 이사는 “최근 컨템포러리하고 빈티지한 트렌드가 대세인데 ‘존바바토스’는 이를 가장 잘 선도하는 상품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