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컬러풀 패션 스니커즈 제안
2012-06-30 강재진 기자
이랜드(대표 김성경)의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올 여름을 대비해 컬러풀한 패션 스니커즈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발란스 595’는 네이비와 퍼플, 그린의 트렌드 컬러를 메인으로 더운 날씨에 자주 찾는 탄산음료나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색상 조합이 특징이다. 여기에 그레이와 핑크, 라임색으로 포인트를 줘 시원하고 상큼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제품마다 총 3가지 색상의 신발끈을 제공해 취향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2~3개의 끈을 묶어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소재도 통풍이 잘 되는 매쉬 소재를 활용, 여름 스니커즈의 취약점을 보완했으며 밑창에는 EVA(에바) 소재를 적용했다. 동그스름한 앞코와 발랄한 색상이 어우러져 청바지는 물론 짧은 면 소재의 반바지나 미니스커트에 매치하면 경쾌한 느낌의 스트릿 캐주얼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