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스포츠&마운틴하드웨어’ 1400억 쏜다

‘컬럼비아스포츠’…창립 70주년 대대적 프로모션

2009-09-25     한국섬유신문

‘마운틴하드웨어’…최첨단 기술 혁신 디자인 어필

▲ 컬럼비아스포츠웨어
건실한 재무와 끊임없는 전진 및 지속적인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올해 14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는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조성래). 미국 본사 경영방침을 충실히 이행해 ‘컬럼비아스포츠웨어’와 ‘마운틴하드웨어’를 성공적으로 전개, 롱런하는 기업으로서 역량을 쌓는데 체계적인 포지셔닝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는 ‘컬럼비아스포츠웨어’는 전략 마케팅에 한창이다. 무리한 외형 확장보다 혁신적인 신상품 제시와 고유 아이덴티티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유통에 있어 현재 대리점 55개·백화점 56개·아울렛 5개점 등 총 116개점을 운용 중이며, 연말까지 대리점 56개·백화점 58개·아울렛 7개점 등 121개점에서 점별 효율과 함께 12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또한 70주년을 기념,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념 상품전을 비롯 70주년 볼펜 및 플리스 자켓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내달 6일 컬럼비아社 회장 ‘거트보일 여사’ 내한 등 70주년에 포커스를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올 시즌 ‘마운틴하드웨어’ 전개에도 주력, 시너지 창출에 총력을 가한다는 목표다. 현

▲ 마운틴하드웨어
재 20대 후반~40대 초반을 메인타겟으로 대리점 15개·백화점 8개·상설점 1개·전문점 17개 등 41개점에서 최첨단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의 제품으로 어필하고 있다. 연말까지 대리점 18개·백화점 9개·상설점 1개·전문점 16개 등 총 44개 유통망에서 20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특히 베스트 아이템인 다운에 대한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올 시즌 판매를 더욱 강화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