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레 체꼬니’와 콜라보레이션

에스콰이아, 인체공학적 디자인·伊 감성 표현

2009-09-25     송경화

에스콰이아(대표 박종선)가 디자이너 ‘마르코 레 체꼬니’와의 디자인 작업을 시작으로 콜라보레이션 전개에 나선다.
전 세계적으로 ‘오리지널 이태리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하는 디자이너 중 하나로 꼽히는 ‘마르코 레 체꼬니’는 이태리 내셔널 브랜드 디자이너이자 이태리 패션학교(ARS) 교수로 활동 중이다. 또한 경력 60년의 베테랑 여성화 디자이너로서 프로덕션 매니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에스콰이아의 아이템들은 이태리 고유의 클래식함을 기본으로 명품

수제화에서 만날 수 있는 꼼꼼한 디테일과 60년 장인의 노하우가 담긴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이태리 고유의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클래식 드레스의 기본 라인과 70년대 유행했던 모티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모던스타일의 디자인 패턴 및 신발의 골격에 해당하는 라스트 피팅과 실루엣(구두 전체 라인) 개발에 중점을 둔 편안함이 돋보인다.
에스콰이아는 이번 ‘마르코 레 체꼬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선하고 새로운 아이템들을 고객들에게 제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