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방수기능 강화 워킹슈즈 선봬

2012-06-29     강재진 기자

밀레(대표 한철호)가 워킹화 ‘냇킹콜’을 출시했다. 신발의 윗부분에는 스트레치 기능이 추가된 고어텍스 재즈(Jazz) 소재가 쓰여 발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늘어난다. 누벅과 메시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과 투습력을 강화했다. 충격흡수기능인 ‘엠-펄스 시스템(M-Pulse System)’ 아웃솔이 사용된 제품.

‘밀레’ 마케팅 측은 “방수와 투습력이 뛰어나 장마철 산행이나 더운 여름 활동에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소비자 가격은 18만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