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스큐텀 골프’ 강남권 상승세

동일레나운, ‘서희경 프로’ 특수 ‘함박웃음’

2009-09-29     조지욤

동일레나운(대표 김종수)의 ‘아쿠아스큐텀 골프’가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노블하고 품격 있는 고기능성의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아쿠아스큐텀 골프’가 제품이나 컨셉면에서 ‘골프웨어의 명품’으로 자리 잡으며 순항하고 있는 것. 특히 ‘쉐르보’ ‘보그너’ 등과 같이 ‘골퍼를 위한 고품격 골프웨어’로 입지를 다지며 강남권에서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마케팅 역시 Do 골퍼에 어필할 수 있는 방법에 주력한다.
프로 골퍼에게 제품 후원을 통해 ‘Do 골프’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는 ‘아쿠아스큐텀 골프’가 브랜드 컨셉에 부응할 수 있는 우아하고 럭셔리한 이미지의 ‘서희경’과 ‘조미연’ 프로를 후원하고 있는 것. 특히 최근에는 아름다운 외모 뿐 아니라 KLPGA 3주 연속 우승에 빛나는 ‘서희경’ 프로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아쿠아스큐텀 골프’ 마케팅팀 김세레나 팀장은 “요즘 소비자들은 실제 프로들이 무슨 옷을 입고 경기를 하는지 관심이 많아 프로선수를 통한 노출 효과가 크다”며 “‘아쿠아스큐텀 골프’는 프로 선수 후원시 제품을 따로 제작하지 않고 있는 옷 그대로 제공할 정도로 최고의 퀄리티와 디자인을 갖췄을 뿐 아니라 최근 ‘서희경’ 선수의 선전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쿠아스큐텀 골프’는 한층 강조된 컬러와 패션성으로 스타일리쉬함을 극대화해 올해 150억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