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패션머티리얼 ‘연구소’ 개소

2009-10-16     전상열 기자
지난 8월 코오롱 하이텍스통합과 함께 선진 섬유소재 전문기업의 기본 틀을 완성한 코오롱 패션머티리얼(대표 김창호)이 섬유관련 전문 연구소 ‘코오롱FM연구소’를 개소했다.


연구소는 앞으로 인간, 친환경, 에너지 3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섬유소재 전문기업의 위상 정립에 앞장선다. 코오롱FM 연구소는 1978년 설립돼 한국 섬유 산업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기존 ‘Fiber연구소’의 축적된 역량을 그대로 넘겨받았다. 화이번연구소는 기능성원사 COOLON, ATB-100외 아라미드 섬유 HERACRON, 인조스웨이드 CHAMUDE, 고기능 투습방수포 HIPORA등 국내 섬유산업의 큰 획을 그었던 수많은 제품을 개발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