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워치 그 화려함에 빠지다!

게스워치·구찌 타임피스·Gc 워치·크로노테크

2009-10-20     송경화
▲ 구찌
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액세서리’ 그 가운데 시계는 단연 자신을 표현하는 최고의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가진 시계들의 행진이 펼쳐진다.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전개하는 ‘게스워치’ ‘구찌 타임피스’ ‘Gc 워치’ ‘크로노테크’ F/W 컬렉션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추구하는 ‘게스 워치’에서 감각적인 느낌의 뱅글 워치 ‘시티 라이트(City Lights)’를 선보인다. ‘시티 라이트’ 워치는 트렌드 라인의 새로운 모델로 뱅글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다이얼과 브레이슬릿에 새겨진 게스 로고를 장식한 300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특유의 반짝임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전통적인 가치와 품격 있는 디자인을 지향하는 ‘구찌 타임피스’에서는 ‘키오도(Chiodo) 골드 워치’를 출시했다.

‘키오도(Chiodo) 골드 워치’는 구찌의 08F/W 컬렉션에서 선보인 제품으로 18K골드 컬러
▲ 크로노테크
와 브레이슬릿의 조화로 구찌 컬렉션을 더욱 빛나게 한 제품이다. 다이얼과 브레이슬릿은 사각 못을 모티브로 한 아치로 연결되어 시계 전체의 아름다움을 더했으며, 우아하게 빛나는 ‘키오도’ 특유의 물결무늬 다이얼은 화이트 MOP와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고급스러우면서 절제된 디자인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Gc 워치’에서는 스포츠 쉬크 컬렉션 라인인 ‘스포츠 클래스 레이디(Sports Class Lady)’를 선보인다.
심플한 화이트 세라믹과 로즈 골드로 제작된 ‘스포츠 클래스 레이디’는 톱니바퀴 모양의 톱 링과 다이얼 하단의 미들 링크가 시계 전체의 포인트로 크라운에 새겨진 G로고로 세심함을 느낄 수 있다.

▲ 게스워치
특히 ‘스포츠 클래스 레이디’는 100m 방수가 가능해 디자인과 기능적 요소를 두루 갖춘 아이템이다.

한편, 스타럭스는 09S/S부터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미국·일본·홍콩 등 45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이태리 태생 패션 워치 브랜드 ‘크로노테크’를 국내에 런칭한다.
마치 보석을 다듬어 놓은 듯한 프리즈마 라인은 ‘크로노테크’를 대표하는 스타일로 2002년 런칭 이후 전세계적으로 450만개가 팔려 베스트 셀러로 선정된 아이템.
스타럭스는 파격적이고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임펙트 있는 컨셉으로 ‘크로노테크’를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