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엘라호야 시크릿’ 화제

100% 국내 공정 고객 만족도 높아

2009-10-20     송경화
올 가을 추운 날씨 속에서도 몸에 피트되는 스타일이 유행하며, 슬림한 맵시를 연출해줄
이너웨어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롯데홈쇼핑(대표 신헌, www.lotteimall.com)에서는 트렌디한 여성들을 위한 ‘엘라호야 시크릿’ 신상품을 런칭했다.

‘엘라호야 시크릿’은 모델에서 디자이너로 변모한 패셔니스타 변정수가 직접 디자인한 브랜드로 변정수가 직접 방송에 출현해 신상품 소개 및 상세설명, 가을 패션 트렌드의 포인트를 짚어줬다. 또 최근 유행하는 란제리 스타일과 속옷을 고를 때 중요한 팁 등을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다는 평이다.

또한 100% 국내 공정으로 망가지기 쉬운 레이스, 매무새 부분이 튼튼하게 제작돼 볼륨감을 강조한 상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롯데홈쇼핑 패션잡화팀 정영미 MD는 “지난 여름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이 주를 이루었던 반면 가을에는 차분하면서 클래식한 디자인과 두툼한 패드로 볼륨을 배로 업 시킨 여성미를 강조한 제품이 인기”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레오파드 나염 원단에 줄무늬 레이스를 컵에 매치해 자수로 포인트를 준 ‘레트로 퍼플’, 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장미무늬 레이스가 브라컵 전체를 감싸고 있는 여성스런 느낌의 ‘프리티 레드’, 흰색 자수로 발랄한 느낌을 강조한 ‘크리스탈 핑크’ 등 브라·팬티 총 10종에 노라인 팬티 3종, 볼륨업 패드 등을 사은품으로 구성해 16만 9000원에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