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대표 박성철) 남성복 ‘반하트 옴므(VanHart Homme)’가 이탈리안 스타일의 세계적 거장 ‘알바자 리노(Al Bazar Lino: Lino Ieluzzi)’와 총괄적 협업을 진행한다.
신원 반하트 옴므와 손잡은 알바자 리노는 이태리에 ‘알바자(Al Bazar)’라는 본인의 브랜드 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대통령이 수여하는 문화훈장 ‘코멘다토레’ 작위를 받은 이탈리안 스타일의 거장이다. 일본과 유럽에서는 최고의 패션 아이콘이며, 세계적인 패션 블로그 ‘사토리얼리스트’에 가장 자주 등장하고 있다.
알바자 리노와 총괄적 협업은 ‘반하트 옴므’의 글로벌 밸류 브랜드 도약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알바자 리노는 ‘반하트 옴므’의 총괄 스타일 디렉터로 6월부터 MOU를 체결하고 브랜드 런칭에 참여하고 있다. 알바자 리노는 브랜드가 런칭 되는 8월 국내 방한해 ‘반하트 옴므’의 런칭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반하트 옴므’는 신원이 글로벌 명품 육성을 위한 브랜드로 런칭했으며, 내년 1월 파리콜렉션 참석을 통해 패션의 본고장에 브랜드를 진출시킬 계획이다. 또한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세계적인 패션 트렌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원 박성철 회장은 “글로벌 패션 리더 도약을 위해서는 가치를 갖추고 있는 명품 브랜드 개발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탈리안 스타일의 거장 알바자 리노와 함께 국내 브랜드가 꿈꾸고 있는 명품 남성복 브랜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