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감성 아웃도어’ 지향

[뉴오픈샵]‘네이처시티’ 익산점

2009-10-30     김효진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에서 2번째로 선보이는 신개념 아웃도어 브랜드 ‘네이처시티’가 익산의 새로운 중심 상권인 영등지구에 오픈했다. 99.174㎡(구 30평) 규모로 원목의 느낌을 살린 간판과 VMD를 표현하여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나타냈다.
‘네이처 시티’는 지난 9월부터 부산·수원·목포·광주·대구·일산 등 전국 주요상권을 중심으로 매장 오픈을 진행해 현재 9개의 매장을 확보했다.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와는 다른 젊은 감성을 토대로 일상에서도 활동이 가능한 캐주얼한 디자인 및 컬러를 제안한다.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실용적인 아웃도어의 대표 브랜드로 볼륨화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달 말까지 전주·김해·청주·구미·울산 등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해 올해 20개의 유통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