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렝게티 골프’, 8월까지만 전개
2012-06-17 강재진 기자
인스모드플래닝(대표 김정민)의 ‘세렝게티 골프’가 8월을 끝으로 전개를 중단한다. 이 회사는 퀄리티 우선의 제품을 바탕으로 가두상권 내 효율경영을 전개해 왔으나 최근 오너의 방침으로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
이 회사 임동혁 과장은 “처음부터 무리한 전개가 아니었기 때문에 브랜드 정리에 큰 어려움은 없다. 이틀 전 매장별로 공문을 띄운 상태고 수순을 밟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어 8월 말경 정리가 완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렝게티 골프’는 시즌당 180~200여 개 스타일과 고급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고정고객 대상 재 구매율이 높은편이었으나 최근 경기상황으로 철수하게 돼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