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토스카나 원사전시·세미나 성료
2009-11-04 한국섬유신문
지난 31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무역관과 토스카나 원사 협회가 공동주최해 이태리 원사의 품질과 가공력 컬러 다양성에서 한국의 고급 울 시장 공략을 성공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행사를 주최하고 참석한 지안칼를로 쥴리아니(Giancarlo Giuliani)씨와 오르넬라 비냐미(ORNELLA BIGNAMI RE)여사는 “한국은 매우 섬세한 제품과 퀄리티를 중시하고 있다”면서 “이태리 현지의 특수 가공된 각종 원사에 상당한 관심을 얻었다”면서 기대감을 표현했다.
컬러플한 상품과 환경 친화 상품에도 관심을 고조시키며 트렌드가 강한 지역이 한국임도 강조했다.
이 행사는 일본에서 올해 9회 개최됐으며 일본을 경유해 한국 전시 설명회는 처음이라면서 내년부터는 매 시즌 일본과 함께 동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