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 기해 제2 도약 다져

유나이티드쓰리 ‘FRJ’

2009-11-17     김임순 기자

유나이티드쓰리(대표 전운배)가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5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유나이티드쓰리 전 운배 대표는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임직원 모두의 기치로 슬기롭게 극복했다”고 치하하고 “지난 10년 동안 가꾸어온 저력을 기반으로 에프알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로 삼자”고 역설, 인사말을 대신했다.
또 이번 창립행사에는 제 2의 새로운 도약을 향하는 ‘펀·패밀리·퓨처’의 신 조직 문화를 천명하였으며, 비즈니스 컨덕트라는 다짐을 통해 직원들의 주인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화합의 장을 마련을 통해 직원들 간 돈독한 유대관계를 다졌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회사발전에 기여한 모범사원 표창과 장기 근속자에 대한 포상 수상식과 함께 전국 주요 매장의 매니저에 대한 감사패도 전달하는 등 흐뭇한 한때를 보냈다.

▲ 유나이티드쓰리가 독산동 노보텔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모기업인 영진닷컴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