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메뉴얼 인테리어 돋보여
[뉴오픈샵]‘리복’ 이천점
2009-11-20 홍영석
한국리복(대표 마이클 콘란)이 지난 11월17일 경기도 이천 중앙로 메인에 대리점을 신규 오픈했다.
‘리복’ 이천점은 확 트인 3면 전면의 82㎡(옛 25평) 규모로 문화거리 중에서도 유동인구 가장 많은 메인에 자리한 탁월한 입지로 자연스럽게 고객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기존에 비해 한층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인테리어로 고객의 시선과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최근 ‘리복’은 제품력도 눈에 뛰게 보강됐다. 대표 아이템은 하이탑 슈즈에 버금가는 80년대 복고풍 미드컷 슈즈로 복고 트렌드를 이어가면서도 클래식하고 슬림하게 빠진 디자인 때문에 비즈니스 캐주얼을 선호하는 직장인이나 하이탑 슈즈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또한 최근 선보인 초경량 구스 다운점퍼는 최상급의 헝가리 거위 털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난데다 얇고 가벼워 인기가 높다.
오픈 당일 별다른 이벤트와 홍보 없이도 200여만 원의 매출을 올린 ‘리복’ 이천점은 연 7억~8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문의 031-631-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