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패션전문 ‘공항매장’ 화제

[패션몰 조닝 둘러보기]김포공항 아울렛

2009-11-20     송경화

‘엔터테인피아 아울렛’ 자리매김


‘김포공항 아울렛’은 공항건물에 들어선 국내 최초의 패션 전문 아울렛이다. 1·2층 약 7000천여 평에 150여개 패션 브랜드 전문상설할인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 명실상부한 강서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1년 365일 평균 20~70%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쇼핑 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패밀리레스토랑과 CBS문화센터, CGV극장, 웨딩홀 컨벤션센터, 암웨이물류센터가 동시에 구성돼 있는 엔터테인피아 아울렛이다.
평일 1만5000명, 주말 9000명의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김포공항 아울렛은 10대부터 50대의 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쇼핑공간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특히 전문화된 전자 통신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문화공간 형성으로 지역 단체의 행사 및 세미나 자선바자회 개최 등 지역 공동체를 실현하는 등 지역 발전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김포공항 아울렛 대 고객 서비스 모토 ‘1SSE(one stop one shopping&one enjoy)’에 따라 협력업체와 상호보완 하는 등 지속적인 발전 요소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내국인 외에 국제선 항공 운항에 따른 고객 및 내방객 증대로 아울렛 매출 상승효과를 얻고 있으며, 일본 하네다 및 중국 홍차오에 이어 내년 일본 오사까 노선의 증편에 따라 김포공항의 정기적인 노선확보에 따른 기본 회화 서비스를 강화중이다.
한편, 지속적인 MD구성으로 최고의 공항 아울렛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실속과 합리성에 중점을 둔 마켓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